로지텍 G304 X 슈퍼라이트 vs 구형 G304 — 10.9만원 신형, 갈아탈 가치 있을까?
필자 박전자 ・ 마지막 업데이트 2026-07-03 ・ 약 6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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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로지텍코리아 공식 스토어(네이버)·출시 보도자료 2026년 7월 기준 (실시간 변동)
- 스펙: 로지텍코리아 출시 보도자료 + 로지텍 공식 제품 페이지 + PC Gamer·Notebookcheck 등 해외 리뷰
- 사용 후기: 출시 초기 리뷰 + 커뮤니티 반응 큐레이션
- 직접 사용: X. 이 글은 제품 스펙 + 공개 리뷰 데이터 분석만 기반합니다.
2026년 6월 30일, 로지텍이 “무선 가성비의 대명사” G304의 정식 후속작 G304 X SUPERLIGHT(슈퍼라이트)를 국내 출시했습니다. 무게는 99g에서 약 59g으로, 센서는 HERO 12K에서 HERO 44K로, 전원은 AA 건전지에서 USB-C 충전식으로 바뀌었고 가격은 정가 109,000원 — 구형 시세(약 4만원 안팎)의 2.5~3배입니다. 스펙은 분명히 세대 점프인데, 구형 G304를 쓰고 있거나 사려던 사람이 3배를 내고 갈아탈 만큼일까요?
⚡ 바로 결론
- 가볍고 건전지 없는 무선을 새로 장만 (예산 10만원대) →G304 X 슈퍼라이트 (정가 10.9만원, 정발 초기)
- 4만원 안팎 가성비면 충분, 건전지 교체 감수 (대부분 여기) →구형 G304 (약 4만원 안팎)쿠팡 가격 보기
- 이미 구형 G304 사용 중 + 큰 불만 없음 →유지 — 지금 갈아탈 실익은 작음
가격·재고는 수시로 변동 — 자세한 근거는 아래 비교표 참고
스펙 비교
| 항목 | G304 X 슈퍼라이트 | G304 (구형) |
|---|---|---|
| 가격 | 정가 109,000원 | 약 3.7만~4.2만원 |
| 무게 | 약 59g | 99g (AA 포함, 제외 시 약 75g) |
| 센서 | HERO 44K (최대 44,000 DPI) | HERO 12K |
| 전원 | USB-C 충전식, 130시간 이상 (1,000Hz 무선 기준·제조사 주장) | AA 건전지 1개, 약 250시간 (성능 모드 기준) |
| 연결 | LIGHTSPEED 무선 + 블루투스 + USB-C 유선 (트리플 모드) | LIGHTSPEED 무선 (USB 동글) |
| 폴링레이트 | 기본 1,000Hz (8,000Hz는 별매 리시버 필요 — 글로벌 기준) | 1,000Hz |
| 색상 | 블랙 / 화이트 | 블랙 등 |
* 신형 스펙은 로지텍코리아 출시 보도자료 기준. 배터리·충전 수치는 제조사 주장으로, 실사용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격 비교
낮을수록 좋음- G304 (구형)약 4만원 안팎
- G304 X 슈퍼라이트정가 10.9만원
무게 비교
낮을수록 좋음- G304 X 슈퍼라이트약 59g
- G304 (구형)99g (AA 포함)
항목별 상세 비교
1. 무게 99g → 59g — 이번 세대교체의 진짜 핵심
40g 감량의 대부분은 AA 건전지를 없앤 것에서 나옵니다. 구형 G304는 건전지 포함 99g에 무게중심이 뒤로 쏠린다는 평이 많아, 리튬 경량 건전지로 80g대까지 줄여 쓰는 사용자가 흔했습니다. 신형은 내장 배터리 + 경량 설계로 처음부터 59g — 요즘 경쟁 FPS용 경량 무선(50~60g대)과 같은 체급입니다. 마우스를 많이 드는 로우 센시 FPS라면 이 차이는 실제로 체감됩니다.
2. 센서 HERO 12K → 44K — 숫자만큼 체감되진 않음
스펙표에서 가장 화려한 항목이지만 솔직하게 정리하면, HERO 12K도 일반 게이밍에서 트래킹이 부족하다는 얘기는 거의 없습니다. 44K DPI·678 IPS는 상한이 크게 올라갔다는 뜻이지, 발로란트·오버워치를 즐기는 수준에서 구형 센서 때문에 지고 있던 게 아닙니다. 센서만 보고 갈아탈 이유는 약합니다.
3. 배터리 — 신형이 무조건 좋은 게 아니라 트레이드오프
여기가 의외로 갈리는 지점입니다. 지속 시간 자체는 구형이 더 깁니다. 구형은 AA 1개로 약 250시간(하루 3시간 게임 기준 약 3개월), 신형은 한 번 충전에 130시간 이상(제조사 주장)입니다. 대신 신형은 건전지 교체 비용·번거로움이 0이고, 방전돼도 USB-C 유선으로 꽂고 바로 쓸 수 있습니다(2분 충전에 약 3.5시간 사용 — 제조사 주장). 건전지 관리가 귀찮았던 사람에게는 신형이, “3개월에 한 번 갈면 끝”이 편했던 사람에게는 구형 방식이 맞습니다.
4. 모델명 함정 — “G304”가 셋입니다
다나와·쿠팡에서 “G304”를 검색하면 이름이 비슷한 제품이 섞여 나옵니다. 사기 전에 모델명을 끝까지 확인하세요.
- G304 LIGHTSPEED (구형) — HERO 12K, AA 건전지, 99g. 이 글에서 “가성비 구형”으로 가리키는 그 모델입니다.
- G304 X (직구형) — HERO 25K, USB-C 충전, 약 57g. 2025년 말 공개된 중간 모델로, 국내에서는 주로 해외구매(직구)로 유통돼 정발 AS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 G304 X SUPERLIGHT (이번 정발 신형) — HERO 44K, 트리플 모드, 59g, 정가 10.9만원. 해외에서는 G305 X SUPERLIGHT라는 이름으로 팔립니다. 해외 리뷰·벤치마크를 찾을 때는 G305 X로 검색해야 나옵니다 (기존에도 아시아권 G304 = 북미·유럽 G305로 이름만 달랐습니다).
결론 — 누구에게 맞을까?
G304 X 슈퍼라이트로 가야 하는 사람신형
- 경량(59g) 무선이 필요한 FPS 유저 — 구형 99g이 무겁다고 느꼈던 경우
- 건전지 교체가 싫고 USB-C 충전·유선 겸용을 원하는 경우
- 노트북·패드 겸용으로 블루투스 연결이 필요한 경우 (구형은 불가)
- 예산 10만원대가 부담 없는 경우
* 출시 직후라 로지텍 공식 스토어(네이버) 중심으로 판매 중입니다. 쿠팡 정발 등록은 아직 확인되지 않아 별도 링크를 두지 않았습니다.
구형 G304로 충분한 사람 (대부분)가성비
- 첫 무선 게이밍 마우스, 예산 5만원 이하
- 무게 99g(또는 경량 건전지로 80g대)이 거슬리지 않는 경우
- “3개월에 한 번 건전지 교체”가 충전 관리보다 편한 경우
- 남는 7만원을 모니터·헤드셋에 쓰는 게 체감이 큰 사람
로지텍 G304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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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살 때 꼭 확인할 것
1. 정발 초기 가격 — 정가 10.9만원, 프로모션 변동
출시 시점 기준 로지텍 공식 스토어(네이버) 정가는 109,000원이고, 출시 프로모션(포토리뷰 페이백 등)으로 체감가가 내려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글로벌 가격은 $79.99라 환율 기준으로는 국내 정가가 다소 높은 편 — 급하지 않다면 초기 프로모션이나 오픈마켓 등록 이후 가격을 지켜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가격·유통은 시점에 따라 다름)
2. 8,000Hz 폴링은 기본이 아님
해외 리뷰 기준, 8,000Hz는 별매 전용 리시버를 페어링해야 쓸 수 있고 기본 동봉 리시버는 1,000Hz입니다. 국내 판매 구성에 어떤 리시버가 들어가는지는 구매 직전 상품 상세에서 확인하세요. 참고로 8,000Hz는 240Hz+ 모니터와 고사양 PC가 받쳐줄 때 미세한 차이가 있는 기능이라, 일반 환경에서는 1,000Hz로 충분합니다.
3. 직구형 G304 X와 혼동 주의 + 정품 AS
위 모델명 함정에서 다룬 대로, 쿠팡·다나와에는 직구형 G304 X(57g·HERO 25K)가 4만~6만원대로 함께 검색됩니다. 이름·가격만 보면 신형처럼 보이지만 다른 제품이고, 직구·병행수입은 로지텍코리아 무상 AS 접수가 거부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발 신형을 원하면 “SUPERLIGHT” 표기와 로지텍코리아 정품 여부를 확인하세요.
함께 보면 좋은 비교
구형 G304와 G502 X 중에서 고민이라면 로지텍 G304 vs G502 X 비교에서 센서·무게·버튼·유무선을 항목별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같은 로지텍 경량 무선 라인의 플래그십이 궁금하다면 G Pro X2 슈퍼스트라이크 vs G304·G502, 다른 브랜드까지 넓혀 보려면 2026 게이밍 마우스 종합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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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 G305 X SUPERLIGHT와 뭐가 다른가요?
같은 제품입니다. 아시아권 판매명이 G304 X SUPERLIGHT, 북미·유럽 판매명이 G305 X SUPERLIGHT입니다. 구형 세대도 G304/G305로 이름만 달랐던 것과 같은 방식이라, 해외 리뷰를 찾을 때는 G305 X로 검색하면 됩니다.
Q. 신형이 나왔는데 구형 G304를 지금 사도 되나요?
예산이 우선이라면 여전히 유효한 선택입니다. 구형은 약 4만원 안팎에 검증된 무선 안정성·250시간 배터리를 제공하고, 신형 출시로 성능이 떨어진 것도 아닙니다. 다만 재고·가격 흐름은 판매처마다 다르니 구매 시점 가격을 확인하세요.
Q. 구형 G304에서 갈아타면 뭐가 제일 체감되나요?
무게(99g → 59g)입니다. 센서·폴링레이트 차이는 일반 게이밍에서 체감이 작고, 손목·팔을 많이 쓰는 로우 센시 FPS에서의 40g 감량과 건전지 관리가 사라지는 편의가 실질적인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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